(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시원이 지난달 딸을 출산,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20일 이시원의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시원이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몸조리 후 복귀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1987년생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연예계 뇌섹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2년 KBS 1TV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미생', '후아유 학교 201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다마스', '마에스트라'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참가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시원은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이자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4년 만에 엄마가 돼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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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