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카라 박규리가 전 소속사 선배 SS501 김규종, 허영생과 만났다.
박규리는 16일 오후 "어린왕자님, 여신, 501의 중심 더블에스 20주년을 축하하며 DSP 직속 선후배가 모였습니당 오늘 저녁 유튜브 #나는규리여 6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SS501 김규종, 허영생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과거 DSP미디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들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허영생은 "와 기대된다!!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박규리는 1994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 그룹 카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박규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