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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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子 건넨 첫 카네이션에 감격 "고사리 같은 손으로"

기사입력 2025.05.11 04: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어버이날에 첫 카네이션을 받았다. 

나혜미는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첫 카네이션", "고사리 같은 손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온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혜미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쥐어주는 아들의 카네이션에 감격한 듯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19일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나혜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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