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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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유족, 조작된 증거"…김수현 팬, 응원 트럭으로 지지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5.07 13:45 / 기사수정 2025.05.07 13:45



(엑스포츠뉴스 삼성, 윤현지 기자) 배우 故 김새론 유가족 측 기자회견 개최에 김수현 팬들이 지지 트럭을 보냈다.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모처에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김수현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다. 현장에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와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앞서 김수현 팬들은 응원 트럭을 보내 김수현 지지의 뜻을 밝혔다. 트럭에는 "일관된 사실 vs 조작된 증거 누가 진실입니까?", "가세연과 유족이 내세운 증거는 처음부터 조작된 가짜였습니다.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봐주세요","진실을 밝혀 김수현의 결백을 증명하라", "'넉오프'를 원한다" 등의 내용이 듬겨있다. 

한편 지난 3월 故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과 고인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주장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으나 추가적인 사진 공개에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는 추가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으며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 고소,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했으며 가세연에 대해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일 기자회견 개최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수현 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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