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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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엄태웅 사진전' 찾았다...♥윤혜진과 여전한 우정 과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4.30 18:01 / 기사수정 2025.04.30 18:01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효리가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했다.

30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30일까지 진행된 엄태웅의 개인 사진전 마지막 날을 맞아 방문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엄태웅의 사진을 관람한 뒤 엄태웅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환히 웃으며 바라본 채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직접 고개까지 꺾어가며 열정적으로 엄태웅을 카메라에 담는 등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What see TV'에서 "동갑내기 이효리와 절친한 사이"라는 말에 민망함을 표한 바 있다.

윤혜진은 "절친이라고 말하기에는 솔직히 우리 안 지 얼마 안 됐다. 효리와 좋은 인연이 되어 잘 지내고 있는 친구 사이, 많이 좋아하는 친구 사이다. 조금 같이 나왔다고 해서 절친 이러면 좀 그렇잖냐"고 덧붙였다.


또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게 많고 얘기도 잘 통하고 효리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많이 좋아한다. 내가 자꾸 이효리 절친 이렇게 나오면 효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월 윤혜진으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며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이효리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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