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5월 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이다.
4년 만에 '세븐스타즈'라는 부제로 돌아오는 '사콜'을 위해 원년 MC 김성주(센터장)와 붐(인사팀장)이 합류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TOP7의 남다른 예능감과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29일 '사콜 세븐' 제작진이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색색깔의 귀여운 의상을 맞춰 입은 채 같은 포즈를 취하는 TOP7, 김용빈을 무대로 살뜰하게 안내하는 손빈아, 붐과 살랑살랑 춤추는 김용빈, 무슨 일 때문인지 억울함을 토로하는 듯한 천록담,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손빈아,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까지 TOP7의 얼굴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미스터트롯3' TOP7은 전 시즌 통틀어 최강 팀워크를 자신했다.
실제로 경연이 끝난 후 '갈라쇼', '토크콘서트' 등 방송 촬영은 물론 기자간담회, 전국투어 콘서트, 일본 활동 등 다수의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고 있는 TOP7은 바쁜 와중에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힘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TOP7과 경연부터 함께한 김성주와 붐의 티키타카도 돋보인다. 멘트는 물론 리액션까지 짝짝 맞는 두 사람이 예능 초보 TOP7을 얼마나 재미있게 이끌어 줄 것인지 주목된다.
이에 '사콜 세븐' 제작진은 "첫 녹화 당일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TOP7은 이내 김성주, 붐과 함께 긴장을 풀고 역대급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를 발휘하며 웃음을 터뜨렸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