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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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상' 사강, 철렁할 소식 "장기 파열 겪어…빨리 수술하라고" (솔로라서)

기사입력 2025.04.09 11:03 / 기사수정 2025.04.09 11:0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사강이 건강 악화를 겪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오정연이 아나운서 선배 김성경, 김경란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화 예고편에서는 '집순이' 이민영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민영의 감각에 맞춰진 밝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시장 실습에 나선 이민영의 모습도 담겼다. 상인들의 호객에 이민영은 양손 두둑히 음식을 사고 마는데.

그런가 하면 이민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돌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더하여 황정음 아들 강식 군의 생일파티 현장도 공개됐다. 특급 손님으로는 사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사강은 과거 건강 악화를 겪은 사실을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황정음이 "언니 아팠잖아"라고 운을 띄우자 사강은 "(병원에서) 빨리 수술해야 한다더라. 몸 안에서 장기 파열이 일어났다"고 고백해 황정음을 놀라게 했다.

이어 사강은 "'우리 애는 어떡하지' 별 생각이 다 들더라"며 심경을 토로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2024년 1월 9일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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