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7:37
연예

'애둘맘' 최희, 상하이行 비행기 놓쳤다…"♥남편 때문에 80만원 날려"

기사입력 2025.03.02 05: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비행기를 놓친 일화를 전했다. 

1일 최희는 개인 계정에 "우리 비행기는 어제 가고 ^^ 결국 안 써도 될 돈 80만 원 날리고 겨우 비지니스 좌석 구함. 이코노미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80만 원 날리고 애 둘 데리고 공항에 3시간 더 있어야 해서 너무 킹 받아 있었는데 그 와중에 어이없게 웃겨서 더 킹받음"이라며 "여러분 비행기 표 두 번 세 번 네 번 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최희는 비행기 일정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남편에게 제대로 토라진 듯한 얼굴이다.

하지만 이내 남편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자, 금세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 모습이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