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프라하 여행을 떠났다.
24일 SBS Plus·ENA·티빙 신규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 측은 '프라하에 여행 간 두 쌍의 남녀들?! 9기 옥순♥남자 4호와 22기 영수♥영숙 #지지고볶는여행 #나는솔로'라는 제목의 1회 예고 영상을 올렸다.
네 사람은 낭만의 도시 프라하를 찾았다.
로맨틱한 도시에 도착했지만 두 커플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다.
9기 옥순은 "혼자 갔다 올래?"라고 제안했다.
남자 4호는 "각자 여행하든가 그냥"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9기 옥순은 "아 그럴래 그러면?"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22기 영숙은 "이 논쟁 자체도 의미가 없는게 뭔지 알아? 내일 스케줄 짠 게 있냐"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22기 영수는 "이젠 나도 묻고 싶다. 넌 뭘 짰는데"라고 되물었다. 영숙은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나는 솔로) 제작진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성공적인 론칭 후 또 다시 야심차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여행’을 펼친다.
사진= EN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