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캉골이 TWS와 2025년 봄·여름 캠페인을 시작했다.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은 21일부터 TWS(투어스)와 함께 2025년 SS(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제이그룹의 메인 브랜드 캉골의 전속 모델인 TWS. 이들의 만남은 이번이 네 번째로, 작년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인 '스쿨 라이프' 콘셉트를 한층 확장해 집중 타깃층을 공략한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콘셉트는 '더쿨 스쿨(THE COOL SCHOOL)'로, 스쿨버스를 배경으로 캉골의 'FRESHMEN IN CAMPUS' 컬렉션을 TWS만의 스쿨룩으로 소화했다. 두 번째 '레디 셋 스타트(READY, SET, START)'는 명랑운동회를 콘셉트로 촬영했으며, 캉골의 'ONE-MILE RUNNER' 컬렉션을 TWS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했다.
한편, SJ그룹은 2008년부터 '캉골', '헬렌카민스키'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룹이다. 이 회사는 성수동 공간 플랫폼 'LCDC SEOUL', 자체 기획 브랜드 'LCDC™(엘씨디씨티엠)', 에코 글로벌 합작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 골프 어패럴'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에스제이그룹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