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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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무슨 일이 있어도 연패부터 끊고 보자

기사입력 2011.08.21 13:57 / 기사수정 2011.08.21 13:57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오늘도 패하고 말았네요.
 
어제는 끝내기 안타, 오늘은 끝내기 홈런. 지는 방법도 다양하게….
 
게다가 트레비스가 다치는 일이 생겼는데요.
 
어떻게 넥센이랑 경기하면 꼭 선수들이 다치는지 이제는 경기에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상 없이 경기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연패를 하고 있는 상황이면 일단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연패를 끊는게 가장 급선무입니다.

관리 야구고 뭐고 일단 연패가 길어지면 대책이 안서기 때문입니다.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일단 연패가 길어지면 그 분위기는 겉잡을 수 없어지고 야구는 부정할 수 없는 멘탈 스포츠인만큼 지는데 익숙해지는 순간 이미 사정권 밖으로 나가떨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내일 윤석민 등판이 정말 중요한데요.
 
원래 로테이션 상으로는 20일 등판이었지만 하루 등판일이 미루어진만큼 제발 승리해서 연패를 끊었으면 하네요.

 
[사진 = KIA 타이거즈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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