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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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측 "페노메코 전속계약 만료, 협업 관계"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4.01.10 15:19 / 기사수정 2024.01.10 15: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페노메코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0일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라며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페노메코는 지난 2021년 4월 피네이션의 8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탄탄한 랩 실력과 고퀄리티 프로듀싱 능력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다음은 피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먼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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