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30 04:50
(엑스포츠뉴스 알라얀, 김정현 기자) 아직 16강을 확정짓지 못한 잉글랜드가 최하위 웨일스의 벽을 뚫지 못했다.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최종전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전반 36분 강력한 슈팅을 머리로 막은 니코 윌리엄스가 뇌진탕 증세를 보여 코너 로버츠로 긴급히 교체됐다.
곧바로 잉글랜드는 웨일스의 공격을 끊은 뒤 간결한 패스 연결로 상대 박스 앞까지 진출했지만, 포든의 슈팅은 높이 떴다.
웨일스가 전반 추가시간 막바지 앨런의 슈팅 시도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웨일스의 벽을 뚫지 못한 채 득점 없이 그대로 전반을 마쳤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