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김혜수는 15일 오후 "#나는누구일까요 #동그란손 #동그라미그잡채 #사랑의결정체 #내사랑 #까꿍 #신상궁 #박준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물건을 쥐고 있는 앙증맞은 손 사진들이 담겼다. 해당 고사리손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박준면이었다.
김혜수는 엄지를 들어보이는 박준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박준면은 웃는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김혜수는 "사랑의 동그라미"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