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심진화와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원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게 사랑해효~^♡^~ 언제나 영원히 사랑해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유람선 위에서 심진화와 함께 입맞춤을 하고 있다. 결혼 12년차에도 신혼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의 모습에 안소미는 "역시 선배님.."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김원효는 2007년 KBS 2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1살 연상의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