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큰딸 라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 얌전히 못 찍었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으니 되었다. 엄마 출장으로 당겨진 큰따님의 8세 생파 #라니 언니의 생일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큰딸 라니 양과 둘째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매는 나란히 앉아 미소짓고 있다.
생일을 맞은 라니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니 양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왕관 모양의 머리띠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훌쩍 큰 자매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딸의 생일을 챙기는 이윤지의 육아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