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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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최대훈, 강하늘 목숨 위협 "너 있던 데로 돌아가"

기사입력 2022.06.22 23:13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최대훈이 강하늘의 목숨을 위협했다.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5회에서는 노승환(최대훈 분)이 김요한(강하늘)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승환은 "약 챙겨 먹이라더라. 약이나 드셔"라며 말했고, 김요한은 노승환이 준 약을 받아마셨다. 김요한은 이내 이상 증세를 나타냈고, '안 돼. 지금 쓰러지면 안 돼. 교도관. 교도관'이라며 괴로워했다.

이후 김요한은 병원에 실려갔고, 노승환이 곁에 있었다. 김요한은 "대체 왜"라며 물었고, 노승환은 "걱정 마라. 안 죽여. 여기서는. 지금은. 넌 그냥 너 있던 데로 돌아가. 돌아가서 거기서 남은 1년 조용히 지내다 가. 여기는 네가 있을 데가 아니다"라며 경고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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