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와 함께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내엄마와♥ 아빠 기일에 맞혀 병원투어 와 있는 엄마랑! 오늘은 태풍이 산책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크로플도 먹을 겸 태풍이 좋아하는 카페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모친과 함께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야외에서 함께 모자를 쓰고서 미소짓는 두 모녀의 닮은꼴 미모에 네티즌들은 "어머니와 함께한 모습 보기 좋아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심진화는 2011년 1살 연하의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는 '건강한 가출 동거인'을 비롯해 '속풀이쇼 동치미' 등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