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예린의 '아리아(ARIA)'는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7년 만에 갖게 된 첫 솔로앨범이다.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연습하면서도 부족함을 느끼고 연습으로 보충했다. 댄서들과 합을 맞춰야 하니까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신만의 색깔을 '쨍한 노란색'이라고 정의한 예린은 "노란색하면 밝은 것도 있지만 상큼, 발랄도 있다고 생각한다. 상큼발랄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솔로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린 '자신 있어요! 솔로 자신감'
예린이의 색깔=상큼+발랄 쨍한 노란色
무대 위 반짝반짝
사랑스럽게 브이 '윙크는 덤'
다채로운 매력 '무표정의 시크함'
이온음료 같은 청량한 미소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