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골때녀' FC 탑걸 팀의 돈독한 팀워크가 포착됐다.
간미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그대들이 너무 보고싶소~ 한 명 한 명 다 이렇게 사랑스럽다고??? 이게 말이 돼????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여자 아이돌 팀 'FC 탑걸'의 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라커룸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맏언니 채리나는 "나도 글케(그렇게) 생각해 '골때' 끝나면 우리 따로 축구하자"고 댓글을 달았고, 막내 문별은 "언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