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감독 리들리 스콧)을 특별한 경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영화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상영회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배지 2종이 준비됐다. 배지는 각각 영화 속 주요 인물인 보두앵 4세와 살라딘의 그림을 담고 있다. 해당 굿즈는 영화 관람 후 퇴장 시 지급받을 수 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2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오후 4시 홍대입구관, 22일 오후 2시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다.
상영회 참여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 최초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었던 12세기,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이슬람의 지도자 살라딘에 맞서 예루살렘 성안의 백성들을 지켜내야 하는 발리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 '마션' 등의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작으로, 원작 '킹덤 오브 헤븐'에서 약 53분 이상 분량이 추가된 감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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