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6 09:09 / 기사수정 2020.10.16 09: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의 내부 분위기가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각) 발렌시아 미드필더 조프리 콘도그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발렌시아 회장 에닐 머시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콘도그비아는 "(머시 회장이) 야망 있는 프로젝트를 산산 조각내고 나서는, 우리 팀 감독에게 사기 치더니, 이젠 나한테도 사기 치는구나. 참 고맙다 애닐 머시"라며 회장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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