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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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최수영 "내 별명은 '유노윤호 천적'" 고백

기사입력 2020.01.31 16:32 / 기사수정 2020.01.31 16: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본인의 별명을 밝혔다.

2월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최수영과 진서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한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배우는 시작부터 강렬한 입담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수영은 “내 별명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님의 ‘천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열정이 가득한 유노윤호와 반대되는 수영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이 해당 별명을 붙여줬다는 것. 

이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영은 “그 영상을 재미있게 봐 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임하지 못해 부끄러웠던 이후의 심정을 설명했다.

‘아는 형님’은 2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아는 형님’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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