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4 11:30 / 기사수정 2019.12.04 10: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인배우 차인하가 '하자있는 인간들'을 유작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2주차 방송을 앞둔 상황. '하자있는 인간들'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인하는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고 차인하의 사망을 알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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