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첫 100만 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방글라데시인을 만나 퀴즈 출제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가 만난 방글라데시인은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나갔다. 두 번째 문제에서 시민 찬스를 써 위기를 넘긴 다음에는 다섯 번째, 마지막 문제에서 또 한 번 고비를 맞았다.
마지막 문제는 정약용과 관련된 것으로 '정약용 선생이 추천한 피서법이 아닌 것은 무엇이냐'는 문제였다. 방글라데시인은 마지막 문제까지 맞히며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유재석과 조세호는 방글라데시인을 데리고 ATM으로 향했는데, 직접 돈을 뽑아 건네며 우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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