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47
연예

'축구의 신' 이기광 "반은 가수, 반은 축구선수다" 너스레

기사입력 2018.06.03 18:2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축구의 신' 이기광에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TV조선 '히딩크의 축구의 신'에서는 최진철,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이 히딩크의 부름을 받아 '축구의 신'의 코치진으로 발탁됐다.

이날 최진철,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은 '축구의 신' 단장 이기광과 부단장 정진운을 만났다. 이때 최진철은 평소 축구사랑이 대단한 이기광을 향해 "기광 씨는 본업이 축구선수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반은 가수, 반은 축구선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기광은 4명의 코치진을 향해 "축구 팬으로서 실례가 안된다면 감독님들과 볼을 차봐도 되냐"고 대결을 신청해 눈길을 모았다.

'히딩크의 축구의 신'은 재능은 있지만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축구 유망주들에게 세계적인 축구선수로서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