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2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부모님과 갈등을 빚어 집에서 나왔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7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은 장득남 사건 피의자 최화자(이나라)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목과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은솔은 스카프로 목을 가리고 집에 들어왔다. 한미모(김서라)는 은솔의 상처를 발견하고 놀랐다.
은기상(고인범)은 은솔의 스카프를 치워버리고는 한숨을 내쉬며 한미모에게 내일 검찰에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했다.
은솔은 자신이 아무리 법대에 들어가 사법고시까지 패스해도 집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폭발하고 말았다. 은기상은 회사 법무변호사로 들어오라고만 했다.
은솔은 부모님의 뜻에 반발했다. 은기상은 은솔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은솔은 집에서 지원받는 카드, 차 키 등을 다 두고 집에서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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