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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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민경훈 "母, '미우새' 출연 부담스러워 거절"

기사입력 2018.05.19 21:1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는형님' 민경훈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샤크라 출신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민경훈의 어머니가 만든 멸치볶음을 시식했다. 이에 민경훈은 "서장훈이 '미운우리새끼' 출연하라고 할 때 어머니가 부담스러워서 출연을 안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너한테 얼마든지 열려있으니까 어머니에게 잘 이야기 해봐라"고 다시 한 번 민경훈을 설득했다.

이후 민경훈은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울컥함에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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