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엑시트' 최태준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0일 첫 방송된 SBS 특집 드라마 '엑시트' 1회에서는 도강수(최태준 분)가 캐피탈 일용직으로 일하며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강수는 하얀 방 안에서 홀로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도강수의 머리에는 의문의 장치가 달려 있었다.
도강수는 '믿지 마라.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들이 한꺼번에 찾아온다면 아무것도 믿지 말고 다시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진짜인지 알아내야 한다. 더 늦기 전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때 도강수는 잠에서 깼다. 이후 도강수가 캐피탈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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