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5 17:30 / 기사수정 2018.04.25 16: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베일을 벗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반가운 얼굴의 연속이다.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 기존 어벤져스 히어로 뿐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등이 합류하며 더욱 거대해져 돌아왔다.
그 중에서도 '어벤져스' 군단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만남은 빼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최근 내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출연진들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가오갤'과의 만남을 꼽았다.
평소 '어벤져스'의 팬이었다던 '가오갤'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원래 어벤져스를 다 챙겨봤다. 팬이었는데 내가 어벤져스에 나오다니 믿기지 않았다"라며 함께한 소감을 전하기도.
실제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우주로 장면이 전환되면서 '가오갤'의 이야기가 담긴다. 다른 히어로들조차 죽은 줄로만 알았던 토르가 '가오갤'과 만나게 되면서 힘을 되찾고, '가오갤' 역시 타노스와의 대결에도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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