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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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김자인, 훈남 소방관 남편과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8.03.06 23:34 / 기사수정 2018.03.06 23:3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암벽여제 김자인 부부가 힐링 여행에 나섰다.

6일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는 암벽여제 김자인과 그의 남편이 방문했다. 동갑내기 남편 오영환 씨는 소방관.

김자인 부부는 '달팽이 호텔'을 방문한 이유를 두고 "결혼한 지 2년 됐는데 여행을 가거나 휴식을 하러 가지 못했다. 남편 일도 바쁘고, 나 역시 해외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다"고 말했다. 

신혼 2년 차 부부는 시도 때도 없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화 사이에 애교가 가득했고, 애정표현도 자주 했다. 

이와 관련해 김자인은 "말하거나 행동이 차분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데 남편 옆에 있으면 애교 많은 막내딸처럼 된다"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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