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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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경찰시험 떨어지고 '명예경찰' 됐다

기사입력 2018.03.01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경찰시험에 떨어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2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경찰시험에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경찰시험 결과 확인에 나섰다. 김경미(김현숙)는 유설옥에게 붙었는지 물어봤다.

합격자 명단에는 유설옥의 이름이 없었다. 유설옥은 그대로 뛰쳐 나가 거리를 헤매고 다녔다.

절망한 유설옥은 "열심히 했는데 진짜 잘될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고 말았다.

하완승(권상우)은 유설옥을 위해 앞서 유설옥이 결혼사기조직을 잡는데 일조한 일을 언론에 제보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유설옥을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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