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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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서신애, 파격 드레스 해명에도 누리꾼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8.03.01 08:30 / 기사수정 2018.03.01 08:4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서신애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파격 드레스를 입은 이유에 대해 밝혔지만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출연해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활동하는 고충과 일화를 털어놨다.

서신애는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성숙한 옷을 입고 화장법도 고쳐봤는데,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입었던 파격 드레스에 대해서는 "저 옷은 어른스러워보이려고 입은 것이 아니다. 가족, 소속사 식구들 모두 예쁘다고 해서 입었던 것"이라며 "당시 스무살이 됐기 때문에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서신애는 하루가 지났음에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노출보다는 본인에게 안 어울렸던 옷 같다.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게 나을 듯"이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상관할 일이 아니다. 본인이 입고 싶으면 입는 것"이라는 반대 의견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옷입는 것까지 간섭하는 것은 오지랖"이라는 의견이 다수의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서신애의 해명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서신애 드레스' 까지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올리며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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