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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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플라이업 측 "서현과 미팅, 전속계약 구체적 논의 NO"

기사입력 2018.02.12 09:49 / 기사수정 2018.02.12 09: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서현이 플라이업 측과 만남을 갖고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맞다. 그러나 실제로 계약이 성사되거나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아니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서현은 지난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설립 등을 준비했다. 그러나 최근엔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여러 기획사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플라이업 측 관계자는 "계약 체결 단계까지 이르기엔 더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이업에는 현재 배우 이보영, 유인영 등이 소속돼 있다. 서현은 SM과 이별한 후 배우로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서현은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올라 북한 예술단과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서현은 북한 노래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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