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2:58
경제

아기물티슈 몽드드, “물티슈도 신선함을 따지자” 슬로건 걸고 5개월 유통기한제 실시

기사입력 2018.01.10 14:05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물티슈도 우유처럼 신선함을 따지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5개월 유통기한제’를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몽드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아기물티슈를 위한 5가지 약속 ▲5개월 유통기한제 ▲5개월 무료리콜제 ▲5無 안심처방 ▲5가지 피부보습 솔루션 ▲5days 안심출고 서비스를 실천해 제품의 품질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몽드드는 아기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 5가지(향료, 색소, 에탄올, 파라벤, 알러지유발물질 24종)를 배제하고, 안전하고 순한 성분들로 설계한 자체 솔루션에 5가지 자연유래 피부보습 솔루션을 더해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이고 보습력을 높였다.

또한 제품 전 제조번호에 대해 성상, 색상, 향취, 사용감, 포장상태, 미생물실험 등 5일간의 테스트를 완료하여 작성된 완제품시험성적서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I'AM SAFE SYSTEM’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업계최초로 실시해온 ‘6개월 유통기한제’를 업계 최단 유통기한인 ‘5개월’로 단축하고, 유통기한이 초과한 제품을 최근 생산된 신선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서비스 또한 5개월로 단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9% 이상이 물로 이루어진 물티슈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강한 살균보존제 성분을 첨가하기 보다는 안전하고 자극도가 낮은 성분들로 제품을 개발하고 마켓에서 유통되는 기한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게 몽드드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몽드드 물티슈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인 생수의 유통기한보다도 짧은 수준으로 이러한 짧은 유통기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마켓을 본사직영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몽드드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유통기한 역시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몽드드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기 때문에 단축이 가능했고, 이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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