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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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민석·이주빈 양측 "교제 사실무근, 일본서 일정 겹쳤을 뿐"

기사입력 2017.12.28 10:15 / 기사수정 2017.12.28 11: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민석, 이주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 이주빈 양측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에는 일본에 함께 출국했다고도 덧붙였다.

김민석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일본에서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석은 올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며 개성 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주빈은 신인 배우로, 최근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 캐스팅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주빈 소속사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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