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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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박정민 "이병헌과 호흡,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만큼 기뻐"

기사입력 2017.12.22 21:16 / 기사수정 2017.12.22 21: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정민이 이병헌과 영화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형제로 호흡한 이병헌, 박정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민은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 선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라며 "이건 거의 2002한일월드컵에서 4강 진출 이후 또 다시 꿈이 이루어진 느낌이다"라고 만족했다.

이어서 그는 "같이 연기해보니 작은 점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드신다는 걸 알게됐다"라며 "내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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