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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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늦은 TV 데뷔, 늘 신인의 마음으로 산다" [화보]

기사입력 2017.11.07 09:25 / 기사수정 2017.11.07 09: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성하의 반전매력이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배우 조성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조성하는 이제껏 본적 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를 만든 것과는 상반된 악동 이미지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조성하는 숨겨둔 반전 매력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조성하가 보여준 꽃중년의 이미지와 달리 천진난만함과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닮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하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교주 '구선원'의 교주이자 영의 아버지 백정기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영화 '타클라마칸'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조성하는 "힘들어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힘이 난다. 이번 작품도 그랬던 것 같다. '해마다 조금씩 성장해왔구나' 느낄 때도 많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심으로 돌아간다"라며 "작품을 할 때마다 처음인 감정 앞에선 당황스럽고 난감하기도 하다. 브라운관 데뷔가 늦다 보니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신인 배우라는 생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스스로에게 엄격하다"라고 연기관을 밝히기도 했다.

조성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호에서 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우먼센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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