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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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부탁해3' 리지 "아이돌 수명 짧아…메이크업 자격증 딸까 생각 중"

기사입력 2017.10.27 12:02 / 기사수정 2017.10.27 12: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3' 리지가 메이크업 자격증을 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이 프라이빗 TV'의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 '마마랜드'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 '화장대를 부탁해3'의 한채영, 이특, 청하, 채연, 김기수, 리지, 루나가 참석했다.

한채영, 이특, 청하는 MC로, 채연, 김기수, 리지, 루나는 연예인 금손 아티스트로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한다.

리지는 "아이돌 수명은 영원하지 않다. 근데 제가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쉽지 않겠지만 국가 자격증을 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내가 앞으로 이렇게 할 게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기쁘다"라고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3'는 패션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뷰티 마스터와 금손 연예인이 20분의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중국, 대만, 일본에 이어 최근 태국에 포맷 판매가 완료된 경쟁력 있는 뷰티 예능이다. 31일 오후 9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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