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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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화장대' 이특 놀림에 익숙해져 '언슬' 할 수 있었다"

기사입력 2017.10.27 11: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3' 한채영이 이특 덕에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이 프라이빗 TV'의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 '마마랜드'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 '화장대를 부탁해3'의 한채영, 이특, 청하, 채연, 김기수, 리지, 루나가 참석했다.

한채영, 이특, 청하는 MC로, 채연, 김기수, 리지, 루나는 연예인 금손 아티스트로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한다.

'화장대를 부탁해'가 데뷔 후 첫 예능이었던 한채영은 시즌3까지 안방을 지키게 됐다. 그는 "첫 예능이라서 처음엔 부담이었다. 하면서는 즐겼다. 시즌2에 이특이 합류해 많이 배웠고 촬영하면서 카메라가 꺼지면 저를 많이 놀린다. 그런 것에 훈련이 돼서 '언니들의 슬램덩크' 같은 다른 예능을 할 수 있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제게 굉장히 고마운 예능"이라고 말했다.

'화장대를 부탁해3'는 패션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뷰티 마스터와 금손 연예인이 20분의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중국, 대만, 일본에 이어 최근 태국에 포맷 판매가 완료된 경쟁력 있는 뷰티 예능이다. 31일 오후 9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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