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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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방탄소년단, 컴백 동시 1위…트로피 싹쓸이 시작(종합)

기사입력 2017.09.26 19:5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방탄소년단 'DNA'가 위키미키와 에이프릴을 꺾고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스케줄 사정으로 1위 수상 멘트를 전하지 못했다. '더쇼' 측은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인그룹의 매력 발산 타임도 펼쳐졌다. 엘리스 소희와 가린은 '입덕' 코너에서 애교와 커버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키미키는 '아이 돈 라이크 유얼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골든차일드는 '담다디'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에이프릴은 더쇼초이스 후보로 무대에 올라 '손을 잡아줘'의 청아한 무대를 선사했다. 케이시는 '비야 와라'로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방탄소년단, 이기광, BP라니아, D.I.P, 굿데이, S2, S.I.S, 빅톤, 골든차일드, 바이칼, 아이즈, 에이프릴, 엘리스,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지수, 케이시, 플래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M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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