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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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니퍼 로렌스·아오이 유우 게스트 참석

기사입력 2017.09.11 15:44 / 기사수정 2017.09.11 16: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영화제를 달군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자리했다.

이날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영화제를 찾는 주요 해외 게스트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마더!'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부산을 찾는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갈라 프레젠테이션의 '세 번째 살인'으로 지난 해에 이어 다시 영화제에 방문한다. 또 아오이 유우도 아시아 영화의 창 '이름없는 새'를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난다.

올리버 스톤(미국) 감독과 바흐만 고바디(이란) 감독 등은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장으로, 또 허우 샤오시엔(대만) 감독도 영화제와 함께 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뉴커런츠 상영작 등을 모두 합해 129편이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상영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AFPBB/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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