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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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방은희, 김가은에 맹비난 "살인자 동생"

기사입력 2017.09.07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다만세' 김가은이 방은희에게 김진우와 만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31회에서는 성영인(김가은 분)에게 상처를 준 윤미나(방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미나는 차권표(박영규)를 통해 차태훈(김진우)이 교제하는 사람이 성해성 동생 성영인이란 사실을 알았다. 윤미나는 "그 얘기 듣고도 태훈이 안 끌고 왔냐"라며 "우리가 자기를 어떻게 키웠는데. 우릴 이렇게 실망시켜"라고 흥분했다.

차권표는 "가만히 있어. 당신이 처리할 문제가 아니야"라고 했지만, 윤미나는 성영인을 찾아갔다. 윤미나는 "아가씨 오빠 살인자라며. 근데 어떻게 우리 태훈이를 만나? 무슨 염치로 그럴 수가 있어?"라고 비난했다.

이에 성영인은 "우리 오빠에 대해서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는 어머니 둔 사람과 저도 더 이상 만날 이유 없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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