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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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개월 연속 선호도 1위 프로그램…'썰전' 2위

기사입력 2017.08.22 15:49 / 기사수정 2017.08.22 15: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2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2개까지 자유응답)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은 5개월 연속 1위로 집계됐다. 선호도는 8.4%로 지난달(9.2%)에 비해 0.8%P 하락했다. '무도 썸머 페스티벌', 미국 농구 선수 스테판 커리와 함께한 '3점 커리',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LALA랜드' 등의 특집을 선보였다.

JTBC '썰전'이 그 뒤를 이었다. 10개월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선호도는 하락하고 있다. tvN '신서유기4'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차례로 3, 4위에 이름을 올렸고 MBN '나는 자연인이다'와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효리네 민박'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드라마에서는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10위권에 포함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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