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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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염정아 "'장산범' 촬영 중 실제 어린아이 귀신 목격"

기사입력 2017.08.07 14:39 / 기사수정 2017.08.07 14:4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염정아와 박혁권이 듣기만해도 오싹한 영화 '장산범'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의 두 주연 배우, 박혁권과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중 귀신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박혁권은 "숙소에서 스태프 두 분이 쉬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한 여자아이를 만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혁권은 "이 아이가 움직이지 않고 계속 '하나'를 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혹시 이름이 하나가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염정아는 "정말 그 스태프 두 분이 동시에 그 아이를 봤다. 정확한 여자아이의 형체를 봤다는 말을 들었다"며 오싹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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