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7 07:26 / 기사수정 2017.08.07 07: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주말, K-POP이 싱가포르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매년 가을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K-POP 월드 페스티벌 in 창원'의 2017년 행사를 앞두고,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지난 5일 최종 예선이 진행됐다.
7년째 진행되는 'K-POP 월드 페스티벌'은 K-POP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하듯 해가 갈수록 그 참가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개국 늘어난 71개국 87개지역에서 현재 글로벌 오디션이 진행 중이다.
이날 최종 예선이 진행된 싱가포르 Our Tampines Hub는 16개 팀 참가자들과 1500여명의 관객들로 북적였다. 4년째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총 86팀(보컬 52, 퍼포먼스 34팀)이 참여했다. 그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각 부문별로 8개 팀이 선정돼 이날 최종 예선 무대에 올랐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공연장은 마치 KPOP 스타의 무대를 보는 듯한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특히 이날은 싱가포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싱가포르 콘서트를 열기도 한 이정신은 “훌륭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였다. 참가자분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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