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신성록과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강호림(신성록) 앞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강호림이 일하는 은행에 찾아갔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지영B(이소연)가 자신의 딸이라고 착각한 상태에서 강호림에게 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호림은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을 쫓아다녔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강호림을 데리고 다니며 명품 의류와 외제차를 사는 등 초호화 삶을 자랑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제 자네 인생도 바뀌는 걸세. 얼마면 자네 위신이 생기겠나. 내가 자네 은행에 천만 달러를 예치하겠다 했어. 잘 운영할 수 있겠나"라며 큰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