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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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NS 폐쇄, 악플과 관련 없다"…에드 시런, 직접 해명

기사입력 2017.07.20 16:24 / 기사수정 2017.07.20 16:2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국 팝가수 에드 시런이 트위터 계정 폐쇄와 관련된 여러 추측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에드 시런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위터 계정을 폐쇄한 이유는 악플과는 관련이 없다. 원래 트위터를 그만하려고 했었다"며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 그런 추측들이 나온 것 같다"고 적었다.

앞서 에드 시런은 16일 방영된 미국드라마 미국 HBO '왕좌의 게임 시즌7'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몰입감에 방해가 된다는 비난이 일었고, 악플 또한 뒤따랐다.

그 뒤 곧바로 에드 시런의 트위터 계정이 폐쇄되자, 현지 매체들은 갑작스러운 계정 삭제의 이유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쏟아냈다. 특히 '왕좌의 게임 시즌7' 방영 후 들끓은 비난 여론과 악플로 인한 심경 변화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주를 이뤘다.

이어 18일 에드 시런의 계정이 다시 부활하자 현지는 물론 전 세계팬들이 관심을 보였고, 이에 에드 시런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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