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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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장동윤, 궁지 몰린 김세정 편 들었다

기사입력 2017.07.18 22:17 / 기사수정 2017.07.18 2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장동윤이 궁지에 몰린 김세정을 구해주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2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가 궁지에 몰렸다.

이날 누명을 쓴 라은호는 "한국대도 꼭 갈 거다. 자퇴 안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오사랑(박세완)이 "네가 그럴 리가 없지. 6등급이"라고 말하자 라은호는 "친구야. 지금 날 위로해주는 게 맞지?"라며 헷갈려했다.

이후 불시 소지품 검사가 이루어졌다. 구영구는 소지품 검사에서 걸린 사람은 운동장으로 집합하라고 지시했다. 유빛나(지헤라)는 라은호에게 "뭐야 짜증나게. 하면 혼자할 것이지. 짜증나게"라고 말했다.

술을 걸린 황영건(하승리)도 "죽고 싶지? 아주"라며 라은호를 때리려 했다. 그때 송대휘(장동윤)가 황영건을 막으며 "그만 해라. 아니라고 하잖아. 네가 자구 이러면 내가 선생님 모셔와야 하잖아. 그만 하자"라며 압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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