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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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윤소희, 허준호와 대립…끝까지 유승호 지켰다

기사입력 2017.07.05 22: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군주' 윤소희가 유승호를 지켰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3회에서는 김화군(윤소희 분)이 대목(허준호)에게 맞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목은 "편수회 심장을 태워놓고 용서를 바라느냐"라며 김우재(김병철)에게 칼을 겨눴다. 김화군은 "제가 한 일입니다. 제가 짐꽃밭을 모조리 불태웠습니다"라며 막아섰다.

특히 조태호(김영웅)는 "세자가 그랬습니다. 보부상 두령이. 아니. 진짜 세자가 살아있습니다. 진짜 세자가 호위무사와 함께 도망가는 것을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라며 폭로했다.

그러나 김화군은 "아닙니다. 세자 저하가 불지른 게 아닙니다. 제가 했습니다"라며 세자 이선(유승호)을 감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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